[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상주 국제승마장이 18일부터 야간 승마강습반을 운영한다. 낮 시간 강습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한 특별 강습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뒤늦게 재개한 것이다. 상주 국제승마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으나, 지난달 12일 재개장하면서 다시금 승마를 통한 취미 생활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승마가 허리 근육 강화 및 척주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데 착안해 생활체육으로서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소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강